안녕하세요. 이번에 충남에 합격한 대전 조교입니다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바로 합격수기를 써야 할거 같아서 빠르게 글 올립니다. 우선 합격하기까지 도와주셨던 위상쌤 장지연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합격수기를 보시는 예비 선생님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이 공부 방법, 점수라고 생각해서 바로 쓰겠습니다^^. 1차 점수는 충남 컷트라인보다 5-6점정도 높았습니다. 교육학이 이번에 칼 채점인거 같구요;; 공부 방법은 우선 2015년 공부한 계획서 중심으로 보면 1~2월은 인강으로 기본이론을 보았습니다. 위상미술을 수강했구요. 기본서를 칼라로 새로 구매해서 새마음으로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 전해에 아쉽게 낙방해서 그 충격으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공부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3-4시간정도 하면 많이 하는 정도였구요. 대신 기본이론 인강을 꾸준히 수강하면서 학원 내용만을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 해에 지나치게 필독서를 보고 기본을 소홀히 하여 배가 산으로 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본을 중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았구요, 이론서에 중요한 것을 필기했습니다. 3-4월은 대전 에듀모어에 수업이 열리게 되어 직강에 나갔습니다. 직강 수업은 최대한 빠지지 않았구요 , 이때부터 스터디를 했습니다. 친한 사람 3명이서 한주에 한 번씩 만나서 약 2시간정도 스터디했구요. 중요한 영역, 깊게 보아야할 부분을 각자 문제를 2개씩 만들어와서 (총 6문제 서술형) 1시간 풀고, 1시간 각자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까지는 직강 심화이론을 소화하는 것과 스터디 하나만 했습니다. 대학원 2학기를 다니고 있어서 대학원 과제에 집중하느라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이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수업 직강이였습니다. 많은 양을 하기보다는 한주한주 수업나갔던 진도에 맞춰서 그 양만 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양이 많으면 헷갈리고 중요한 영역을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심화이론에서 찍어줬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버렸습니다;; 분명 나중에 또 하게 될거라 믿고 중요부분만 했습니다. 이때부터 직강 스터디를 하게됐습니다 4명이서 했구요. 직강들은 내용을 다같이 살펴보고 집에 가는 정도로만 했습니다. 5-6월 교과서분석반을 수강하면서 이론을 재정검하는 시간이였구요. 대학원 과제로 이 시기에는 다른 공부량을 늘리기보다 3-4월 패턴을 유지했습니다. 두달이 어떻게 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짧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4월에 이론을 다진 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5-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스터디도 패턴을 바꾸지 않았어요. 7-8-9-10월은 본격적으로 기출 분석을 다시했습니다.. 모두들 기출분석을 이미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출분석을 여러 번 했지만.. 올해 느낀 것은 그동안 기출을 잘 알지 못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기출은 여러 번 볼수록 더볼 것이 생기는 것 같아요. 기출된 답의 오답을 공부해보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정답은 다시 나오지 않구요. 그 오답이 되었던 영역을 분석해보면 문제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논술형과 서술형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스터디원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4명이서 하게 되었구요. 스터디 방식은 첫 주에 2010년도, 둘째 주에는 2011년도, 셋 째주는 2012년도 이렇게 해서 총 6주정도로 영역을 잡았구요. 일주일동안 노트를 만들어서 기출된 영역과 오답의 영역을 이론서를 피고 공부하고 필기하는 것이었습니다. 6주정도 하고나서 교과서를 보면서 도판을 분석했어요. 각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도판을 2개씩 선정해오고 모여서 서로 공유하면서 그 도판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이것은 결국,, 도판 관련된 이론을 정검하는 거였어요. 11월은 백지쓰기를 했습니다, 전영역을 5주동안 나누어서 백지쓰기를 하고 밴드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백지쓰기는 아침에 도서관와서 1-2시간동안 썻구요.. 틀린것은 빨간볼펜으로, 더 알아야할 것은 파란 볼펜으로 써서 채점하구나서 점심 먹고 오후에는 다시 이론정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1년 동안 공부한 것을 적어보았는데요.. 너무 평범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계실거 같아서 쓰고도 잘쓴 건가?.. 싶습니다^^;; 제가 올해 4번째 시험이여서 장수생입니다;; 재수 때 최종에서 안됐구 삼수 때는 1차에서 안됐어요.;; 그 이유가 기본이론에서 벗어나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많은 필독서를 보시면서 공부하시는 것보다 학원강의를 중심으로 중요한 기본이론으로 공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조교를 써주시고, 대면 첨삭를 하면서 공부가 느슨해질때면 엄한 말씀으로 꾸짖어 주셔서 정신 차리게 해주신 위상, 장지연 선생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글을 쓰고나니 공부시간과 장소를 안적었네요. 1-2-3-4-5-6월까지는 하루에 3-4시간 정도공부하였구요(이때까지만해도 공부에 지쳐있어서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서 적게 공부했습니다;; 너무 공부에 질려버릴까봐 싶었구.. 대학원다니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치만 그 전연도에는 하루에 8시간씩 꾸준히 했습니다^^;) 7-8-9-10까지는 8시간 이상공부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11월은 주말에 쉬지 않았구요 10시간정도 했습니다;; 성적이 공부시간에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막판에 공부량을 늘려야 기억이 잘 나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너무 많이 하면 공부에 지칠 수 있어요.. 많은양보다 중요한 부분을 깊게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장소는 독서실에 3달정도 다녔는데 답답해서 도서관으로 옮겼어요, 밥먹는 것도 편리 했구요. 공부장소는 한달에 한번씩 바꾸어줬습니다^^;; 뭔가 더 새롭고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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