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 재수로 합격한 박하경입니다.
제가 작년 타강사를 듣고 초수로 과락에 가까운 전공점수를 받고 낙방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위상미술을 듣기 시작하여 약 15점 정도를 올려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점수가 크게 높지 않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의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함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수 1차 점수 53/59
재수 1차 점수 67.67(4.67▲)/63 → 전년도 대비 14.69점 상승
2차 점수 90.55
총점 158.22(약 11▲)/147.75 → 석차 6등 합격
임용시험은 자신에게 맞는 강사 선택이 중요합니다. 초수 때 타강사 1년 커리큘럼에 열심히 따르며 아침 8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새벽2시까지 공부만 하였습니다. 초수임에도 불구하고 9월 모의고사에서 제일 잘 보았을 때 5등까지 하였지만, 과락에 가까운 전공점수를 받고 1차 탈락했습니다. 강사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강사를 선택하였습니다. ① 스스로에게 취약한 파트가 강점인 강사(미교론, 교육과정, 표현) ② 기출분석을 토대로 한 이론서 ③ 문제풀이 대면첨삭 등 입니다. 강사 선택 고민 중 작년 2월, 장지연 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하여 제가 초수 때 풀었던 시험지를 가져갔습니다. 제가 동그라미를 어디에 치고 어떤 키워드를 인출 하였는지 분석하고 제 문제점을 파악해 주셨습니다. 매서운 눈초리로 “혼자 노력은 엄청 하는데, 공부방법이 틀렸고 취지파악 해야해. 그림도 읽을 줄 알고 맥락도 파악하는데 아깝다. 딱 20점을 올려줄게. 10점은 내 몫이고, 10점는 저의 몫이다.”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조금 부족한 탓도 있었고 올해 시험문제가 어려워서 딱 15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전공 공부방법
과락에 가까운 점수에서 15점을 올릴 수 있었던 공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에 공부는 자신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께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 ‘개념을 이해하기’ 입니다. 제가 초수때 가장 간과했던 점이 개념입니다. 개념이 약하면 기본기가 많이 흔들려서 모의고사 점수도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미학, 시각문화 등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필요한 문제가 나왔듯이 개념은 꼭꼭꼭 놓지말아야 합니다! 저는 개념을 2~3개 키워드를 넣어서 모두 서술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저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보통 어려워하는 점은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흐름을 잡는 것’입니다. 해당 사조/그룹의 배경, 특징, 이념, 기법 등은 9-10월 이후에는 얼마든지 외워서 인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어떠한 흐름과 맥락으로 인해서 특정 사조가 어떤 목적으로 나타났고 어떤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였는지 맥락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À니Ï다Ù. 특히 동양‧한국미술사는 시대별로 인물화, 산수화, 화조화 등 어떤 종류가 유행하였고, 왜 유행하였는지 사상적, 시대적, 사회적 배경 등을 복합적으로 연결하여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상적, 시대적,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서 유행하는 그림 종류가 달라지고 기법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저는 큰 맥락으로 이해하여 접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 번째, 저는 “이유/왜를 물으며 이해하기”를 꾸준히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이해했다”라는 것은 어떤 사조의 배경 2개, 특징 2개를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 때문에 이러한 배경, 특징이다.’를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업이나 이론서에서 입체파의 목적/이념은 ‘본질의 탐구’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입체파가 추구한 본질은 무엇일까?” ⇨ “형태구나.” ⇨ “형은 조형요소이고 조형요소는 형식이다.” ⇨ 즉 “입체파는 기본적으로 내용보다는 형식적 가치를 중시하는 유파이구나. 이 때문에 입체파는 형태=본질 탐구를 위해 형태를 ‘다시점으로 관찰, 분해, 해체, 재구성’하여 표현했구나.”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미술교육론으로 예를 들면, DBAE의 배경 중 하나는 지각심리학입니다. 단순히 지각심리학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은 암기입니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은 게슈탈트 지각심리학은 “부분과 부분의 합은 전체 그 이상이다” 그러면 DBAE랑 왜 관련이 있을까? 이유를 찾고 ⇨ 미술에서 적용하면 ‘옵아트 그림처럼 하나의 큰 원 (부분) + 하나의 작은 원 (부분)이 반복되고 있다Ù면é 단순히 큰 원과 작은 원이 아닌 율동(전체 그이상)이 생긴다는 의미구나.’ ⇨ ‘그렇다면 DBAE는 조형요소 원리 등 내용 지식을 알아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심미안을 갖춘 교양인을 양성하는 교육이구나.’ 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한다면 각각의 사조에 대해 복합적이고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점차 생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이해가 기반이 되었다면 사상 / 시대 / 특징 / 기법 등 목록별 3~4가지 기본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암기해야 합니다. 첨부된 파일 속 이미지와 같이 목록별로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해+암기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혹시나 표현영역이 취약하다면 시간투자를 덜 하였기 때문입니다. 표현파트는 맥락이나 심도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점수를 주문 문제이기 때문에 감점 되지 않도록 꾸준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하반기에 접어들면 표현영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순 없고 소홀하게 볼 수도 없는 고민이Ì 듭니다. 저는 3~6월 까지 표현영역에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이해를 하고 핵심을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매일 아침을 활용하여 약 30분 표현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부터 표현파트를 주 5일 분량으로 나누어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9월 이후에는 시험보기 직전까지 매일 하였습니다. 저는 표현파트를 공부할 때 기본적인 내용 이해와 도판 적용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기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특징, 효과를 서술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왜’이 기법을 하는지, 기법을 통해 어떤 의도와 목적을 전달하고자 하였는지 이유를 알고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알게 되면 도판에 이론적인 내용을 도판에 자연스럽게 적용하여 서술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틈새 시간 이용하여 암기하기입니다. 저는 교육과정을 틈틈이 암기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말에 남자친구를 만날 때도 항상 암기 인출 시험을 보았습니다. 독서실에서 끝나면 남자친구가 매일매일 픽업을 해주었는데, 11시 반쯤 독서실에 나오기 전 약 30분 동안 암기하고 픽업하여 집에 가는 시간동안 남자친구가 물어봐주는 등 틈틈이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도 30분 정도 보고 자려고 항상 머리 위에 두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 틈새 시간을 모아서 생각 한다면 하루에 1시간 이상 꼭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므로 교육과정 이외에도 암기가 안 되는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고 여러 번 인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수 팁★
① 문제풀이
학원에서 5월부터 문제풀이가 진행됩니다. 여러 합격생들이 위상 5~6月 문제풀이는 꼭 자기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입 모아 말해서 정말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5~6月 문풀은 시험 전날까지 보고 갔고, 실제로 이번 시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6,7~11月까지 문제풀이 내용을 모두 암기하였습니다. 전화스터디, 직강스터디로 계속하여 반복하고 암기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은 다시 틀리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번 더 보면서 취지파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첫 문풀 등수가 100등 아래였습니다. 5월 문제풀이를 시작하고 난 후에 첫 대면첨삭에서 ‘취지파악’하라는 말을 듣고 다음에는 꼭 ‘취지파악’하라는 말만 듣지 말자 목표를 세웠습니다. 취지파악이 점차 된다면 교수님께 여쭤보면 ‘다음은 그림을 읽고 적용해’, ‘저 정확하고 정교한 답안을 써’ 등 다음 목표를 달성해 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첨부된 이미지처럼 표현형식, 양식, 표현방식, 매체, 기법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노력 끝에 모의고사 점수는 점차 올라 등수도 20등, 10등 이내를 유지했고 9~10월에는 1등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5,6월 문제는 반드시 꼭 들어셔야 합니다!
② 찾아보세요!
교수님들께서 ‘찾아보세요’하는 것은 다 찾아봤습니다. 수업 중에 교수님들께서 이건 꼭 찾아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빨간펜을 들고 포스트잇에 적어놓고í 수업이 끝난 후에 스터디원과 꼼꼼하게 찾아서 메모해두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리스트업하여 시험 전날 한번 보고 갔는데, 사회참여미술, 명반, 극사실주의, 로웬펠드 등 이번 시험에 많이 기출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③ 3색 형광펜
저는 형광펜을 3가지를 사용했는데요. 틀린 것이나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은 1번 색, 문제풀이에 나왔던 내용은 2번 색, 모르는 내용은 3번 색으로 나누어서 칠했습니다. 이처럼 색을 다르게 하여 필기해두면 나중에 회독 할 때 틀린 것은 더욱 꼼꼼하게 볼 수 있습니다.
④ 기출분석
기출분석은 아래 표처럼 정리하여 항상 해당 영역을 공부 할 때 확인하고 공부하였습니다. 영역별로 목록을 크게 나누어서 표로 된 것으로 간단하게 보고 기출을 중심으로 기본이론 + 기출내용을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기출을 확인할 때 보통 ‘어느 사조에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비교 문제가 나온다면 어떤유파/시대를 중심으로 어떤 시대와 비교하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통일신라를 예시로 들면 보통 통일신라의 절정기를 중심으로 고려와 비교하거나 이전 시대를 비교하는 유형이 출제되었다면 통일 신라 절정기를 중심으로 다른 시대와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기출분석과 찾아보세요는 시험 전날에도 꼭 보고가시길 추천드립니다!
⑤ 스터디를 활용한 기본이론의 무한반복
저는 스터디를 굉장히 많이 한 편으로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1차에 떨어지고 난 후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기가 어려워 스터디를 한 두개씩 잡고 억지로라도 책을 한번 더 보기위해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직강 스터디 / 초수, 삼수선생님과 각각 전화스터디를 주로 하였는데 한분에게는 제가 공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줄 수 있었고, 한 분에게는 제가 모르는 것을 질문 할 수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 내용을 한 주에 2번 전화스터디, 직강에서 1번 스터디로 총 3번을 반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열품타 생활화)
- 3~6月 주 2회 전화 스터디 전공이론 / 직강스터디(수업 전 아침 90분 전공이론 및 문풀 복습/수업 후 90분 복습) + 교육학 스터디(일 오전)
- 7~8月 아침 30분 표현 전화스터디 / 주 2회 전화스터디 전공이론 / 직강스터디(56월 문풀, 78월 문풀 복습 스터디) + 교육학 오프라인 스터디(일 오전)
- 9~11月 스터디는 아침 7시 표현 전화스터디 30분 / 8시 30분 교육학 전화스터디 30분 진행 / 주3회 전공 전화스터디 / 교육학 오프라인 스터디(일 오전/~10月)
∎ 2차 준비
① 실기
경기도는 실기점수에서 편차가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4과목 중 디자인을 미완성하여 실기시험 이후 매우 불안했지만 40점 만점에 34.1 받았습니다. 예고시절 전공이 동양화이었고 소묘나 서양화를 중학교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실기 기복이 크지 않았습니다. 초수때는 스스로가 떨어졌음을 알았지만, 다음 시험을 위해서 1차 시험 이후 겨울 특강을 등록하여 경기 실기를 약 한달 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1차 시험이 끝나고 난 뒤에 겨울 특강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에서는 경기도를 시험 유형에 대비하여 다각도로 연구하시는 강사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믿고 열심히 따라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3시간의 시험을 본다.’ 생각하고 평소 실기 수업도 시험처럼 임했습니다. 또한 이미지를 최대한 보지 않고 그려보거나 받은 이미지를 충실히 활용하여 그리거나 동양화, 디자인영역에서 다양한 종이 두께가 나올 때 등 여러 가지를 대비하여 준비했습니다. 특히나 경기도 역대 기출 문제를 분석해 본다면 특정 재료를 제공하여 사용, 얇은 종이, 주제 등 다양한 상황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운이 좋게도 시험 전 동양화에서 동물을 연습했고, 서양화에서 기출 된 1-2개의 정물을 그려서 실제 시험장에서 연습한 대로 그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② 수업실연, 수업나눔, 면접, 집단토의
저는 수업실연 스터디를 11월에 미리 구해서 스터디룸까지 예약을 모두 해두었습니다. 1차 합격 후에는 노량진에 스터디룸 예약이 어려워 미리 대비하였습니다. 1차 시험 후에 선생님들과 주 2~3일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저는 수업나눔을 대비하기 위해서 수업실연 만능 틀을 만들고 반복하였습니다. 도입, 전개, 정리에 필요한 여러 가지 학생 중심É 활동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도입에서 재료바구니도 이름을 붙여 상상바구니라고 하거나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점검하는 모둠별 점검이, 학습목표 산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전개에서는 또래교수를 활용하거나 정리에서는 아트가이드 활동으로 이름 붙여 작품 감상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감상활동도 자신이 이름을 붙여본다면 자신의 수업실연에 독특함을 부여할 수 있고 수업나눔을 대비하기에도 유용합니다.
수업나눔은 역대 기출된 질문 리스트, 여러 면접 책에 포함된 수업나눔 리스트 등을 모두 리스트업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시험 전날 이 리스트를 활용하여 실제처럼 답변을 연습했습니다. 실제 수업나눔 시험에서도 전 날에 본 문제가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또한 수업나눔은 수업실연이 끝난 직후 즉답형으로 진행 되는데, 평소에도 수업실연과 수업나눔을 함께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저는 수업실연, 수업나눔 둘 다 합쳐 1점 이하로 감점 되었습니다.
면접과 집단토의는 타전공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면접과 집단토의는 경기도 시책을 중심으로 대비하였습니다. 시책의 실제 학교에서 운영되는 사례들을 모두 찾아보고, 내가 만약 학교에서 운영한다면 어떻게 실천할지 구체적인 방안 등을 고민하였습니다. 면접과 집단토의는 시책을 기반으로 2,3개의 방안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중심으로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신년사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도 교육의 방향을 포함하기 때문에 주요 키워드를 뽑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강조한 내용은 학교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저 역시 여러 번 준비하여 큰 무리 없이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교육학
저는 교육학을 19점을 받았습니다. 이ㅅㅎ 교수님 강의를 2년 동안 꾸준히 수강했고, 올해는 권ㅈㅅ 7,8,9.10.11月 문제풀이를 스터디로 함께 병행 하였습니다. 전공 직강이 항상 토요일에 있었기 때문에 교육학은 인강으로 수강하여 시간을 줄였고, 교육학 스터디를 매주 일요일 오전 3시간으로 진행하며 문풀1개, 매주 모의고사 숙제, 모의고사 내용 암기, 기본이론 내용 구두 인출 등을 하였습니다. 교육학 기본 이론+문제풀이를 모두 단권화 하고 계속 반복하였고 회독 주기는 월 1회독에서 시작하여 점차 2주에 1회독, 1주에 1회독으로 줄여 나갔습니다. 또한 주중 월요일을 교육학 전화스터디를 진행하여 틈틈이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 결론
저는 다소 독하게 공부를 하였는데, 꼭 내가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죽어도 2년은 못한다. 정말 1년만 더하자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첫 번째로 ‘임용시험을 가장 열심히 준비 하는 사람들과 공부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직강에 나왔습니다. 좋은 점은 화장실에 가도 시험 경향, 강사,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들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장소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험은 단거리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내용을 모두 완벽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1년간 미친 듯이 뛰면 점수가 올라서 끝나요. 여기서 잘하면 나도 될 수 있다는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쯤 되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제대로 하면, 선생님들도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9월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누구나 슬럼프에 빠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노랗게, 하얗게 질려서 앉아있는 사람 보면 나만 슬럼프가 오는게 아니구나 생각 했어요.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몸이 체력이 방전 되거나 바닥 난거에요. 그 다음은 반드시 올라가요. 그 순간 너무 괴롭겠지만 누구나 그래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도 늦지 않으니까 끝까지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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