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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경기도 최종 합격생 입니다.
저는 2024학년도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임용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25학년도 시험에서는 1차에 합격하지 못했고, 이후 부족했던 부분을 분석하여 다시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2026학년도에 경기도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차 점수는 68.33점으로, 경기도 컷보다 +1점대 정도 높은 점수였습니다. 결코 안정적인 점수는 아니었지만, 2차에서 준비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며 최종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1차 점수가 높지 않아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2. 시기별 교육학 학습방법
저는 1차 탈락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과 동일한 강사님을 선택하였으며, 올해는 문제 실전 감각을 잘 기르자 라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5~6월]
- 강의를 충실하게 수강하여 개념을 다시 구조화하기
- 강사님의 단권화 책에 내용 정리하기
- 기출문제 분석
이 시기에는 무리하게 암기하려 하지 않고, “이런 내용이 있었지”하고 개념을 상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강의는 월, 화에 올라오면 그날 바로 듣는 것을 원칙하고 했습니다. 리듬을 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7~8월]
7~8월은 영역별 모의고사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때부터는 단순 이해가 아니라 암기와 인출 훈련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육학 인출 스터디 시작
- 타 교과 선생님(체육)과 영역별로 나눠 진행
- 교육과정, 방법, 평가, 행정 등 강의에서 진행하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고자 함
위의 스터디를 통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영역별 모의고사가 40~50개 이상의 문제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스터디는 월, 금 고정/ 강의수강은 화, 수 인강으로 진행/ 영역별 모의고사는 매일 개수를 정해서 품)
[9~11월]
이 시기는 전 영역 모의고사 시즌입니다. 5~8월 동안 암기했던 내용을 실제 논술 답안으로 구현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교육학 인출 스터디 및 모의고사 인증 스터디(4인 구성)
- 영역별 인출 진행
- 타 교과 선생님들과 모의고사 인증스터디 및 상호 채점하기
인증과 모의고사 채점지 인출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용, 상호채점은 밴드를 활용
교육학 스터디 중 이 스터디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영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채점 기준을 이해하며, 타 교과 선생님들의 답안을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틀린 부분은 그날 바로 복습하고 암기했습니다. 항상 당일 복습을 원칙으로 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암기할려고 했습니다.
3. 시기별 전공 학습방법
1) 1~2월
강의만 수강
2) 3~4월
직강을 본격적으로 수강하기 시작하면서 3, 4월 심화 강의와 함께 단권화를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하반기부터 교육과정을 암기해왔지만, 실제 시험에서 교육과정 문항을 제대로 맞히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계기로 “이번에는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암기하자”는 목표를 세웠고, 3월부터 교육과정 인증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용은 작년에 암기를 했었기 때문에 금방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고 미술창작과 미술감상과 비평 영역은 노래로 만들어 반복하며 외웠습니다. 반면, 미술과 매체 영역은 직전 연도에 비중 있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출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우선순위를 낮추었습니다.
3, 4월에는 단권화를 진행하면서 교육과정 암기를 병행했습니다.
특히 심화 강의에서 윤진 교수님께서 정리해주신 중국미술·한국미술·서양미술의 흐름 정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 내용을 정리하면서 미술사의 흐름을 파악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를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도 해당 자료를 가져가 마지막까지 확인하며 흐름을 점검했습니다.
* 전공 스터디는 3월 말부터 표현 미교만 진행했습니다. 요일별로 나눠서 미교 2주, 표현 2주씩하여 한달 1회독으로 했습니다. 미술교육론과 표현은 무조건 암기싸움이라고 생각하여 일찍이 인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 스터디는 시험 직전주 까지 진행하였고, 점차 기간은 줄여나갔습니다.
3) 5~6월
5~6월에는 필독서 강의와 기출 & 예상 문제를 진행하는 기간입니다. 이때는 본격적으로 문풀기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1~4월간 성실히 암기한 것을 인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며 그 문제의 답의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틀린 문제나, 교재에 없는 내용은 해당 파트에 단권화를 하며 진행했습니다.
4) 7~8월
영역별 모의고사가 시작되는 시즌으로, 직강에서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 속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시험을 보는 패턴을 지켰습니다. 7~8월에서는 문제를 풀고, 시험이 끝난 후 문제를 스캔하여 패드를 활용하여 필기했습니다. 필기를 다 한 후에 직접 프린트를 하여 단권화하였습니다. 이 전에는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옮겼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교재에 없는 작품도 주시기 때문에 그대로 붙이는 것이 편했습니다.
7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인출을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3월부터 이어진 미교, 표현 인출 스터디를 그대로 진행하였고, 밤에는 주 2회 자기 전에 1시간 ~ 1시간 30분정도 전화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전화스터디를 진행하는 주 2회는 짝 스터디 선생님과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를 하루 종일 공부한 다음, 밤에 인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스터디원은 타 지역을 응시하는 분으로 구했으며 서로 함께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주 2회씩 7~8월 1,5회독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5) 9~11월
9월부터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오답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제 점수를 늘 기록해왔으며, 그 기록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모의고사 내용 중 새로운 내용은 무조건 기본서에 단권화 하였습니다. 매주 모의고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치고 바로 복습하고 오답하며 단권화를 밀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짝 스터디 쌤과 회독 진도를 맞추어 스케줄을 철저히 지킬 수 있었습니다.
3. 2차 시험 학습방법(면접, 수업실연, 실기 등)
1) 교직적성 심층면접
12월 1차 합격자 발표 전까지 최대한 인풋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이지만, 합격 후 면접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는게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것이 있어야 말로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인풋을 많이하고, 시책을 스터디원과 함께 분석하면 훨 수월할 것입니다.
2) 교수학습지도안/수업실연
수업실연은 주2회 매일 스터디원끼리 모여 실기학원 가기 전 3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수업실연은 많이 연습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연습했으며, 스터디원끼리 뿐 만 아니라 가족 앞, 친구 앞, 어디서나 바로 튀어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면 충분히 성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스터디원쌤들에게 피드백을 받을텐데, 그 피드백을 다음 수업실연에 반영시키고자 했습니다.
3) 전반적인 학습 방법이나 꿀팁
1차 점수가 1차 합격 이후 멘탈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차가 컷 근처이기 때문에 많이 불안했기 때문에, 1차 공부를 열심히 하여 고득으로 받은 것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같은 경우는 2차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컷 근처이거나 컷이라도 2차대비를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기에 자신이 없다면 상반기에 실기를 주 1~2회정도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자신만의 공부방법(어려운 문제 대비법, 슬럼프 극복, 체력관리 등 수험생활 전반의 TIP)
- 어려운 문제 대비법: 내가 모르면 다른 사람도 모른다 라고 끊임없이 생각하기, 단, 기본에서 틀리지 말아야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올해는 슬럼프는 딱히 없었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게 수험계획을 짜길 바랍니다! 저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험기간에는 친구랑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 대신 하루에 한 번 씩 꼭 산책을 나가 기분전환을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체력관리,, 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력에 굉장히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2차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5. 위상팀에 감사의 편지 쓰기
장지연교수님, 위상교수님, 윤진교수님 2년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들 덕에 최종합격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고, 따스한 말로 상담해주셨던 장지연 교수님! 교수님께는 진짜 최종합격이라는 소식을 너무 전하고 싶었는데, 올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항상 진심으로 수강생을 대하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신 윤진교수님, 저는 교수님 덕에 미술사에 재미를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먹은 컵밥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상교수님, 표현이랑 조형사를 꼼꼼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위상교수님의 명언을 좋아했습니다..^^ 저에게 큰 선물같았던 합격을 위상팀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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